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은 인기가 참 대단하죠. <br /> <br />본인의 얼굴을 딴 동상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문제는, 그 동상이 꼭 선수와 닮은꼴은 아니라는데 있죠. <br /> <br />영상 보시면서, 이건 어떤 선수일지 맞춰보시죠. <br /> <br />지난 4일, 한 이집트 조각가가 동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집트에서는 영웅이기도 하고요 힌트를 조금 더 드리자면 "리버풀의 파라오"로도 통합니다. <br /> <br />눈치채셨나요? <br /> <br />바로 모하메드 살라입니다. <br /> <br />이를 본 팬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립니다. <br /> <br />차라리 영화 '나 홀로 집에'에 나오는 도둑이랑 더 닮았다는 등, 품평을 이어가더니 곧 전설적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상도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웃고 있는 건지, 화난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독특한 표정에 호날두도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었죠. <br /> <br />아무쪼록 살라 선수, 이것도 팬들의 사랑 속에 생긴 일이란 거 잘 알고 계시죠?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10620230854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